생각이 날때마다

2015.02.12 06:47

박상형 조회 수:146

생각이 날때마다(요10:19~30)


당신이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해주시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라 하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믿질 못했고 오늘도 그리스도를 앞에 두고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앞에 나타났는데 못 알아본다?
비단 유대인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나 역시 이러지 않을까요?
나도 유대인들처럼 그리스도를 앞에두고
그분을 찾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양은 당신의 음성을 들으며
예수님은 나를 알아보고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예수님의 양이라는 증거라는데,


첫번 째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
말하고 있지만 듣지 못하는 것은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잘 듣기 위해
내 나름대로의 생각도 하지말기

 

두번 째
예수님이 나를 알아보시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화장, 치장, 성형등은
나를 더 못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모습은 있는 그대로


세번 째
나는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예수를 따르는 사람은 내 방식이 아닌
예수의 방식대로 따르는 사람입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살기


이러한 것들이 내가 예수님의 양이라는 증거


음,
나름대로의 생각을 많이 하는
첫번째가 좀 많이 걸리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목표,
나름대로의 생각이 날때마다 꺽어서 집어던지기
(2015.02.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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