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보세요
2015.01.04 10:45
와서 보세요(요1:29~40)
제자들의 물음에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와서 보라"
와서보라는 말은
보여줄 것이 많다는 것이 아닙니다.
와서 보라는 말은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와서보라는 말은
감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계신 데를 가서 보고
그날부터 예수님과 함께 거합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
한 마음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마음이 갈라지면
몸이 함께 해도 소용이 없으니까요.
보여주지 않고 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자신이 사는 곳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십니다.
보시고 싶다면 보여주세요
진정으로 진리로부터 자유롭다면
보여주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보여주지 못한다면 볼 수도 없다는 것
꼭 명심해야 겠습니다.
다른 모든 것 보다
다 보여줄 수 있는 떳떳함이 먼저인
한해이게 하옵소서
(2015.1.4.09:00)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82 |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 박상형 | 2017.03.03 | 33 |
1981 | 혹시 투명인간? | 박상형 | 2017.02.27 | 33 |
1980 | 무엇으로 비우시나요? | 박상형 | 2017.02.26 | 33 |
1979 | 알면서... | 박상형 | 2018.04.21 | 33 |
1978 | 나에게 들어오신 죽음 | 박상형 | 2018.03.31 | 33 |
1977 | 왜 이러시는지? | 박상형 | 2018.03.29 | 33 |
1976 | 화 있을지어다 | 박상형 | 2018.02.17 | 33 |
1975 | 누구 편 이신가요? | 박상형 | 2016.04.10 | 33 |
1974 | 여름에 눈이오면 | 박상형 | 2015.12.08 | 33 |
» | 와서 보세요 | 박상형 | 2015.01.04 | 33 |
1972 | 두루마리에 적힌 내용 | 박상형 | 2014.10.31 | 33 |
1971 | 지혜가 아니었구나! | 박상형 | 2014.10.17 | 33 |
1970 | 완전히 죽었다 | 박상형 | 2014.08.22 | 33 |
1969 | 오늘 바꿀 물건은... | 박상형 | 2014.08.05 | 33 |
1968 | 원본훼손행위 | 박상형 | 2014.08.01 | 33 |
1967 |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요 | 박상형 | 2018.05.23 | 33 |
1966 |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 | 박상형 | 2017.11.20 | 33 |
1965 | 어디 계실까? | 박상형 | 2016.12.25 | 33 |
1964 | “돌려주세요” | 박상형 | 2017.02.11 | 33 |
1963 | 그 마음 받고 | 박상형 | 2017.04.21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