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나의버전]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인들을 회개시켜 의로운 사람이 되게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버전]
자기가 죄인인것을 인식하고 예수께 답이 있음을 안다면 그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산다면 비참한 삶을 맞이 할 수 있다
누구든지 죄를 고백하고 죄없이 함을 받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삶]
얼마전에 지인이 공연티켓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아는 분에게 드렸습니다 
그런데 주는것이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액면가는 15만원씩 30만원이었지만 공짜로 받은것이기에 공짜로 주는것은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제돈 30만원을 가지고 티켓을 사서 주는것이라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을 보고 적용을 한다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것을 가지고 적용을한다면 참 힘들고 어려울텐데 
주님이 주신것(은사)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하나도 힘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이 은혜로(공짜)로 주신것을 은혜(공짜)로 베푸는것은 기쁨입니다 

참 적용은 감사(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하는 마음부터 출발합니다 

[말씀기도]시편 119편
- 주의 계명이 나와함께 하므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 내가 주의 말씀을 늘 묵상하므로 명철함이 스승보다 낫습니다 
-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명철함이 노인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