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열어놓으신 문(계3:7~13)

빌라델비아 교회는 구원을 받은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빌라델비아교회를 위해
사람은 능히 닫을 수 없는 열린 문을 두시고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십니다.

열린 문을 앞에 두었다는 것은
열린 문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능히 닫을 수 없다는 것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열어놓은 문은 언제든 닫힐 수 있지만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문은 하나님만이 닫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열어놓으셨다는 것은
반드시 들어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말씀을 지키며
당신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빌라데비아교회는 장차 온 세상의 땅에 임할 시험을
면제받은 교회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며 지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그에게 면류관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주신 면류관을 굳게 잡고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속히 오실것이라는 믿음이 그 마음에
힘을 더해 줄 것이라는 팁을 주시면서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확신 입니다.

자녀를 방치하는 부모는 없듯이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를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자녀 앞에 누구도 닫을 수 없는 열린문을 두시고
천국은 걱정말고 인내하며 나가 싸우라고 하십니다.
싸워 승리할 방법까지 알려 주시면서 말입니다.

이 분이 내가 믿는 하나님 입니다.
(2014.10.28.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