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나의버전]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들은 예수그리스도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그동안 고백했던 신앙고백을 통하여 사탄의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그들은 죽는날까지 자기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버전]
네옆에있는 수많은믿음의 형제들을 보아라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그들의 삶을 예수에게 위탁한 사람들이다 
세상이 그들을 힘들게 할지라도 절대로 포기하지도  낙심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나를 알고 나를 알게 하는 사람들이었다

[삶]
오전에 국립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있는 대부분의 분들은 625전쟁당시 나라를위하여 목숨을 바친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편으로 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자기목숨을 바친 분들입니다 
군사로 모집된 자의 최후의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었습니다 

전쟁에서 군사의 모습으로 서있는것 자체가 위대해 보였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탈영을 하거나 징집을 거부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목숨을 걸고 군사로서 사는모습은 정말 위대해 보였습니다 

정적인 전쟁터에서 어떻게 군사로 살아가느냐?
정말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아침이었습니다 

[말씀기도]시 79
-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건저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