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2014.10.24 07:47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계2:1~11)
내가 믿는 예수님은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입니다.
다시 말해 모든 천사를 부리시고
모든 교회(나라) 사이를 다니시며 피조물들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분 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서 있으면 왜 거기에 있는지 아시고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는지
아시는 분 입니다.
따라서 그 분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분과 관계된 어떤 일을 하느냐에 앞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 행위를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 분은 내가 당신을 위해 한 많은 헌신과 수고보다
당신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더 좋아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첫 사랑의 마음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그분이 원하시는 마음입니다.(사랑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지요)
내가 믿는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신 분 입니다.
따라서 내 믿음은 처음과 마지막이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에 서서 옛날이 좋았지를 말하지도 말아야 하며
지금이 좋다고 옛날을 잊어버려서도 안됩니다.
변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활을 믿지만 삶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오늘이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어제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장은 처음이 자라난 것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은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입니다.
삶에 속고 삶 속에 갇힌 두려움이 있지만
다시 살아난 분을 믿기에 이길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그분을 따라 죽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을 따라 사는 것 입니다)
그러면 그 분을 따라 살아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것
삶이 주는 두려움을 이기는 나의 방법입니다.
강추입니다.^^
(2014.10.24.08:19)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42 | 일부로 낮출 필요 없어요 | 박상형 | 2016.05.13 | 146 |
3141 | 하나가 된다는 것 | 박상형 | 2015.03.09 | 146 |
3140 | 생각이 날때마다 | 박상형 | 2015.02.12 | 146 |
3139 | 하나님이 준비하신 증거 | 박상형 | 2014.03.05 | 146 |
3138 | 하나님께 죄송해서... | 박상형 | 2013.09.11 | 146 |
3137 | 아 시원하다! | 박상형 | 2016.05.22 | 145 |
3136 | 나를 위한 애가 | 박상형 | 2016.03.30 | 145 |
3135 |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은 | 박상형 | 2015.04.01 | 145 |
3134 | 이 향기가 그 향기냐? | 박상형 | 2015.09.02 | 144 |
3133 | 눈이 밝아졌어요! | 박상형 | 2013.11.06 | 144 |
3132 | 대적을 계획에 포함시키신 하나님 | 박상형 | 2013.09.06 | 144 |
3131 | 기쁘고 즐겁고 좋은 일 | 박상형 | 2013.08.19 | 144 |
3130 | 다윗을 추궁하다 | 박상형 | 2016.11.16 | 143 |
3129 | 좋은 것은 좋아야 합니다 | 박상형 | 2015.08.10 | 143 |
» |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 박상형 | 2014.10.24 | 143 |
3127 | 안보고는 믿을 수 없다 | 박상형 | 2015.03.19 | 142 |
3126 | 예수님이 하지 않으신 일 | 박상형 | 2014.04.15 | 142 |
3125 | 소원을 말해봐 | 박상형 | 2014.03.30 | 142 |
3124 | 우상을 멀리하는 방법 | 박상형 | 2013.11.12 | 142 |
3123 | 말씀을 잘 못 가르치는 죄 | 박상형 | 2016.10.19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