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1: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나의버전]
할일없이 다니면서 말을 많이 하면 다른 사람의 비밀을 누설하지만 
마음이 진실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비밀도 숨겨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면.]
말을 많이 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말하는 방식과 시간까지도 책임을 져라
필요한말, 은혜되는 말로 다른 사람을 섬겨라

[삶]
오늘 아침에는 잔잔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두분과 선릉역 스타벅스에서 아침교제를 하는데 
둘다 직장이 광화문임에도  충정로(광화문 5분거리) 집에서 선릉까지 와서 아침교제를 하고 광화문으로 도로 가셨습니다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것이 섬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을 함께 하면서 혼자 성경을 볼때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보고
나누면서 더 많은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수고와 사랑이 아침부터 잔잔하게 전해 집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은 참 멋진 듯합니다 

[기도] 시 7

- 하나님 이땅에 정의를 선포하여 주십시오
- 모든 민족, 족속들인 주를 둘서서 주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보게 해주십시오
- 모든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들을 막으시고 의로운 사람들을 보호해주소서
-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방패시고 노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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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에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로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직한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게 해주시고 
  주님이 끝까지 지켜주심을 신뢰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