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나의 버전]
우리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했을때 그것은 말로만 그친것이 아닙니다
그 복음에는 성령의 능력이 있어서 여러분이 충분히 믿고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는 복음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알고 경험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신다면..]
복음에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날것이다
그 능력때문에 복음을 들은 사람은 구별된 삶을 살수 있단다
너희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삶]
어제 한 형제를 만났습니다 방글라에서 사역하는 형제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강도를 만나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달에 또 그리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가는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그 형제의 사역을 들으면서 참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르심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과 모양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각자를 부르시는 'Calling' 이 있을터인데 
부르심에 멋지게 응답한 사람은 멋진 삶을 사는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어렵게 만드시는분이 아닙니다 
멋진 삶을 펼쳐 놓으시고 마음껏 살아가게 하시는 분입니다 

인생의 calling이 있다면 
오늘 하루의 calling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대화를 나누고 
어떤 소망을 이야기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퍼즐이 맞춰져갈  것입니다 

인생은 최소한 500피스 이상의 퍼즐일것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 하나하나는 제 자리가 있을 것이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작업이 다소 버거워보여도 다 맞추었을때 마주하게 될 기쁨이 크기에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peace~~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