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나의버전]
하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보내실 성령, 그는 너희의 친구가 되어주실 것이다 
그는 너희에 필요한 모든것을 가르치시고 깨달을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
성령은 너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서 
그동안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였던 많은것들을 알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이다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보아라

[삶]
'원수를 사랑하라'
이 말씀을 하실때의 상황은 예수님이 홀로 깊이있게 기도하시고 제자들중에서 12명을 뽑아서 사도라는 이름을 더하셨고
그들에게 이야기 하신부분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왜 이 이야기를 했을까? 다른 중요한 이야기도 많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수갚는 것'이 우리의 영혼을 침체의 늪으로 빠지게 할 수 있고
우리의 몸과 영혼을 걷잡을수 없는 혼란과 불안으로 몰고 갈 수 있는것이 바로  '원수갚는것'이기에 
이것을 경계하라는 의미로 보였습니다 
원수갚는것이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자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계심을 믿을때 성령은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것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해주심을 느낍니다 
성령과 더 친밀한 교제속으로 들어갈때 
성경의 더 깊은 의미를 알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