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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은 제자들보고 서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어떻게 사랑하셨을까?
사랑은 곧 실천이라고 했는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사랑의 실천 행동을 보여
주셨을까?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일까?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면, 사랑의 실천을 하면 이를 보는 사람들이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인 줄 안다고 합니다.
사랑은 예수님의 전용 마크입니다.
사랑의 마음과 행위를 보게 되면 세상사람들도 예수님을 떠올리게 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의 감동 드라마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기 이전에도 사랑이 있었고, 예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도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랑을 더욱 확실하게 하십니다.
제자들이 지켜야 할 계명으로 주십니다.
계명은 지키지 않으면 벌이 주어집니다.
마음 속에 품고만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생각일 뿐입니다.
오늘 누구에게 사랑의 실천을 해 보았는가 반성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