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에 담긴 은혜
2014.06.24 08:26
시간속에 담긴 은혜(말1:6~14)
하나님의 이름은 없습니다.
이름이 없다는 것은 세상의 것들로 특정할 수 없는
세상위에 계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이름이
멸시당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징은 영원한 사랑이시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신 분입니다.
세상것에 부족함이 없기에
아무 것이나 받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물을 받으시는 이유는
예물의 질을 보시기 위함이 아니라
예물에 담긴 마음을 보시기 위함입니다.
더 주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사람의 것으로 드리고 하늘의 것으로 받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분입니다.
못보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못본 체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더러운 행위는
못본 체 하시는 한 두번 까지 여야 합니다.
하나님 입에서 문 닫으라는 소리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생명위에 계신 분입니다.
생명을 위한 행위 -물마시기,숨쉬기-가 번거롭지 않듯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이 번거로워서는 안됩니다.
제사가 번거롭다는 것은 생명이 위험하다는 증거입니다.
지구에 공기와 물이 가장 많은 것이 은혜이듯
하나님이 내게 시간을 주셔서
지금 당장 죽지 않는 것은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시간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2014.06.2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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