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믿음으로 믿음은 순종으로(갈3:1~9)


구원의 내용은 믿음입니다.
다른 내용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게 됩니다.


문제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영원한 삶을 결정짓듯이
사람의 생명을 결정짓는 것은 숨쉬기입니다.


숨쉬기에는 들이쉼과 내쉼이 있습니다.
들이심만으로는 숨쉬기라고 할 수없고
내쉼만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둘을 합쳐 숨쉬기라고 합니다.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믿음은 복음을 들음으로 생기고
듣고 믿은 그 믿음의 결과는 순종입니다.
복음을 듣지 않고 순종하는 것도 믿음이 아니고
복음은 들었지만 순종하지 않는 것도 믿음이 아닙니다.
말씀과 순종이 합쳐져 있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복음을 들었고
그 복음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순종해야 믿음인것은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크게 순종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작게 순종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순종에는 부활의 영광이 있지만
그전에 먼저 조롱과 침뱉음이 있고
채찍에 맞는 고난이 있으며
결정적인 못 박힘이 있습니다.
흔적이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이것을 대가를 지불함 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셨고 사도들이 그리했으며
선조들도 따라했고 우리 강릉원주BBB도 따라합니다.
오늘은 책(10P까지)을 통째로 외우고
성구6구절을 암송하는 무시무시한 대가지불(점검)이
있는 날 입니다.


토시하나하나 세밀히 점검할 예정이니
여지껏 잘했듯이 오늘도 잘 할 수 있도록
또 감격스러운 훈련순모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오세요. (훈련순장백)
(2014.04.2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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