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포고(갈2장11,21)

율법의 핵심은 행위 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이 믿음의 전부인 것처럼 여겨질 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나를 믿으면 구원받는 다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당연한 말씀 입니다. 하나님이시니까요

율법이 믿음의 전부라면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비판하셨지만
폐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행위가 필요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빼 놓고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이 예수가 오신 이유입니다.

믿음이 율법을 완성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을 강조해야 합니다.
그러면 율법도 완성될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없이 하는 행위는 자기 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를 드러내게 됩니다.
예수가 하신 일을 따라하게 합니다.

예수가 하신일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일 입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사는 것
이것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율법을 완성하는 믿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면
내 율법을 완성키 위해 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행위를 감시할 시간이 없습니다.
구원받는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내가 전도자가 되고
또 그 전도자를 양육한다는 것이
정말 기적이고 축복이며 내게 주신 엄청난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이 큰 은혜의 직무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하며
마귀나라에 선전포고를 하는 바입니다.
(2014.04.13.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