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도요

2014.04.12 06:37

박상형 조회 수:127

나도 사도요(갈2:1~10)


예수님께 직접 징모를 당하여 모든 것 다버리고
삼년여를 동고동락하였으며
예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였고
당신의 명령까지 부여받은 사도가


어느날 갑자기
예수를 믿는 사람을 죽이러 다니던 사람이
나도 사도요 라고 주장한다면
그를 사도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사도들은 바울은 사도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사도의 자격이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 전하는 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음전하는 자의 태도가 예수님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라고 하는 말 말입니다.
도리어 라는 말은
그 사람에게서 어떤 흠을 찾아봤지만
오히려 그를 칭찬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말입니다.


털어서 먼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털었더니 사랑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보여주신 그 사랑 말입니다.


먼지가 나올 만한 것 다 버리기전에는
사랑이 나올 수 없겠지요.
말씀으로 가득 차 있기 전에는 먼지가 먼저 나오겠지요


처음에는 먼지로 가득차 있던 바울이
이제는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전 사람의 명령을좆아
사람을 죽이러 다니던 바울이
에수님을 만난 후 하나님의 명령을 좆아
사람을 살리러 다니니까 말입니다.


베드로에게 역사하신 이가
바울에게도 역사하셨듯이
또 나와 우리 bbb 강릉원주 훈련생에게도 역사하사
오늘 우리의 훈련에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전도 장소는 강릉 아산병원 입니다.
먼지가 아닌 생명을 전해주는 실천사역이게 하옵소서
(2014.04.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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