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하는 것임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분노가 날때는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가 기도할때 하나님은 마음의 울림으로 "네게 잘못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분노의 원인이 저의 이기심, 좁고 양보치 않는 마음에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분노의 상황은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고 마음의 태도나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계기가 됩니다
분노를 주시고 이를 통해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순장님 !
저 또한 요즘 분노와 감사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분노하는 이유가 내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마치 내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분노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권리를 주님께 이양하는 마음, 내려놓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