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ju
지난 금요일 교회 금요기도회 인도하는 중에
<나중에 천국에 갔을 때 우리 예수님께서 "너 세상에서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눈물이 그냥 흘렀습니다.
흐르는 눈물로 인해 기도회 진행을 잠깐 멈추고 조금 있다가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날 날을 날마다 생각하며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더 아름다워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고인이 된 성낙범목사님이 생각납니다.그분은 정말 천국에서 예수님에게
"너 세상에서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는 말을 꼭 들을 것 같습니다.언젠가 TD(MVTD) 봉사갔다가 피아노 옮기다가 허리를 다쳐(디스크~)괜히 봉사갔었네 하고 후회한적이 있었는데지난 금요일 성목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였을때중국에서 선교하다 목숨을 바친 그분을 생각하니그분의 죽음이 슬퍼서가 아니라 디스크 얻었다고 후회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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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한국어
갑자기 고인이 된 성낙범목사님이 생각납니다.
그분은 정말 천국에서 예수님에게
"너 세상에서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는 말을 꼭 들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TD(MVTD) 봉사갔다가 피아노 옮기다가 허리를 다쳐(디스크~)
괜히 봉사갔었네 하고 후회한적이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 성목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였을때
중국에서 선교하다 목숨을 바친 그분을 생각하니
그분의 죽음이 슬퍼서가 아니라 디스크 얻었다고 후회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