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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서 충성하셨습니다.
우리가 소망에 대한 확신과 긍지를 굳게 잡으면 우리는 곧 그분의 가족입니다.(히3:6 우리말성경)
옛날에는 문과 무과에 급제하여 나라에 충성하거나
學行 혹은 孝行으로 칭찬을 받는 사람들을 많이 배출한 가문을
명문가문이라 하였다.
옛날보다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기는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명문가문"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가문은 그런 긍지를 지니고 살아간다고 한다.
히3:6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 가문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시조이시고 예수님이라는 걸출한 분을 배출한 명문가문의 패밀리이다.
명가의 사람답게 살아야 할 일이다
거룩한 행실과 사랑의 섬김으로
비전과 사명을 성취함으로
하늘나라에 충성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뿐 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도 그런 명가로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과 자손들이 그런 삶을 대대로 살도록 하여
하나님 가문의 명가로 세워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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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하고 같이 아침큐티를 하면서 ..생각이들더군요.
아침큐티를 가문의 전통으로 삼자... 명문가정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