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선지가가 활동하던 시기가 BC 745년부터 695년까지 50년가량 된다고 하는데,

53장에서 예언한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상세한 구원계획이 신약에 와서 그대로 성취됨을 확인하며

시대를 초월해 역사를 주관하시며 나를 향한 원대한 구원계획을 가지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

 

내 모든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어린양처럼

우리 주님은 말 없이 내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순종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 그 측량할 수 없는 은혜...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난주간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한 주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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