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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에 국세청 805호에서 MTM이 있었다.
정광준, 김진수형제와 훈련이후 제일 중요하게 실천하고 싶은 부분이다.
새벽예배후 MTM를 축복해 달라고 기도한후 곧 바로 집에 들려 옷만 갈아입고 모임장소로 달려갔다.
다행히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잠시후 광준형제가 도착하여 모임장소로 들어갈수 있었다.
잠깐 기도한 후 아직 도착하지 않은 진수형제에게 전화하고 광준형제와 순서를 먼저 진행했다.
제일먼저 그동안 순장모임시 암송준비가 잘 되지 않아 MTM에서 동일한 성경구절을 암송하기로 계획하고 함께 암송하였다.
주중에 서너번 암송구절을 읽고 암송하는 과정이 있은후에야 비로소 맨투맨때 암송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주간 큐티를 통해 나에게 말씀하신것들을 사역보고서에 정리해서 나눔을 가지고, 전도와 양육 진행상황도 함께 공유하였
다. 사역보고서에 나와 있는대로 기도제목과 감사한일 등을 정리해서 전반적으로 풍성한 나눔을 가질수 있었다.
진수형제가 오늘 위 검진차 병원에 가는 일이 있어 특별히 함께 기도하였다. 오늘 아침은 자연스레 함께 금식하게 되었다
오늘 저녁 순장모임이 기대된다. ^^
댓글이 없네~~~ 그래도 양육은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