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45.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들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똑같이
햇빛을 비춰 주시고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신다.
46. 너희를 사랑해 주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이 있겠느냐? 세리라도 그 정도는 하지 않느냐?
47. 형제에게만 인사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방 사람도 그 정도는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온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전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아들들이 될까요?
- 예수님을 영접하면 가능하죠.
- 그런데 영접한다는 것에는 좀 더 생각해 볼 것이 많습니다. 요1:12절의 아들은
마5:45절에서 바라는 참다운 아들이라기 보다는 막 태어난 갓난아기라고 해야겠죠.
-- 그렇다면 진정한 아들은, 내 믿음에 의한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관점에서 또 사람들이 보는 객관적 관점에서 인정되는 아들이겠죠.
--- 하나님의 성품을 지닌 아들일 것입니다.
---- 악한사람에게도 햇빛을, 불의한 사람에게 비를 내려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 악하다고, 불의하다고 미워하지 말고, 그들을 돌이켜 하나님의 길로 가도록 인도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p.s
생명의 삶에 나오는 맥체인성경으로 성경통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QT뿐만 아니라 통동성경을 통해서도 은혜를 나누면 더욱
풍성한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경통독을 같이 하면 서로 격려하며, 돌아보며 끝까지 진도나가지 않을까요? 같이 하실 분 이름 남겨 주십시오.^^
김기선, 공원택 직원에게도 하나님은 공평하게 햇빛을 주시고, 복음을 들을 기회를 광준형제를 통해 주시는군요. 맞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들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악인이나 선인에게 공평하게 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그 사람이 복음 듣기를 거부하고 들어도 거절한다면 적어도 지금은 그 공평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의 전도실천은 생명도 주지만, 심판의 근거도 될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전도실천이 너무 귀하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맥체인성경통독 함께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