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세사람의 손님을 하루 일정으로 케어 하는 가이드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들의 직업이 인쇄 산업 분야의 한국 전문가들이었습니다.
슬며시 애플 사로 부터 시작된 스마트 폰의 개인 정보 누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바로 장차 한국의 RFID Chip을 도입하고 구상해 갈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회를 가만히 두고만 볼 제가 아니었겠지요?
물고 늘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주 쿨하게, 다그쳤지요.
결국 모든 마지막은 생체 이식이 아니겠느냐고.
성경에는 이미 그에 관한 상활 설명이 예언 되어 있고 한국의 깨어 있는 신자들은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빌더 버그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 자칭 유대인인 붉은 사단의 무리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미국 의료 보건 개혁안 통과와 36개월 뒤의 생체 이식 강제화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기술이 도입 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문제 즉,
DNA 조작에 따른 인류의 노예화, 인간 사이보그, 그리고 칩을 받지 않았을 때 사회로부터, 정치적 권력으로부터 받게 될 가공할 만한 폭력과 잔인함
슈퍼 컴퓨터를 통한 적그리스도의 통제, 신세계질서의 음모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자그는 갑자기 비밀이 누설 된 양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지더니
말을 다른데로 돌리며 RFID 칩은 이이번 스마트 폰 처럼 인류의 사생활 침해나 유출은 못하게 기술이 완벽하다는 투의 논리로 저를 설득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 사람의 눈에 비친 저를 통해 말하고 계신 성령님의 예리한 통찰력과 확신은
"이사람이 완전히 알고 있구나! 라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줄 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헤어질 즈음에 그들에게 내민 마지막 기회는 그 사람이 더욱 경악하게 될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 중 한 사람이 1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내내 마지막 기회를 읽었는데,
뭔가 엄청난 내용을 읽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기회를 전하기 위해 먼저는 제 자신과 사투를 벌여야 했고,
그리고 성령님의 지혜를 구해야 했고,
담대해게 내밀어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그들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전문가들이시니 아마도 다 달고 계신 내용이신 듯 해
호텔에서 무료하실 때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한국의 깨어 있는 신자들은 이미 한번씩은 읽어 보았던 책입니다.
그 기술이 도입이 되면 바보같은 사람들, 무지한 사람들은 칩을 받겠지만,
그러나 선생님들이 앞으로 하실 일에 대해
칩을 받지 않기를 원한다면 왜 그래야 하는지를 그들도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책자가 중요합니다.
생체 칩이 가진 편리성 외에도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인류에 대한 통치를 꿈꾸는 세력의 조작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도 분명히 말해 주어야 합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일, 사회 활동에 대한 권리를 이 생체 칩의 유무로
통제가 될 시대가 오고 있으니까요.
어느 누구도 결코 받아서는 안될 칩임을 선생님들이 더 잘 아실테니까요."
세 사람은 순순히 마지막 기회를 받아 들었고
신 기술에 대한 독일과 지점이 있는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 사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완전히 자신들의 정체를 간파하고 있는 사람을 가이드로 서비스를 받았으니
기가 막혔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 정성 껏, 최선을 다해 안내를 했고,
그것이 그들의 마음에 감화 감동을 준 것이 그들의 입술로 고백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저의 마지막 선물이라며 건넨 마지막 기회를 받아 들고 그들의 삶으로 돌아 갔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얼마나 큰 감사와 영광을 돌렸는지 모릅니다.
저는 돌아 오는 길에 속으로 하나님께, 예수님께 그렇게 말했습니다.
" 하나님 오늘도 한건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과 공적 온전히 하나님 것입니다. 찬양드립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집에 돌아 오는 순간 내내 마음 속에서는 찬양이 끊이지 않습니다.
마치 주님이 함께 손잡고 저와 걷고 계신 듯 한 그런 기쁨이 제게 가득했습니다.
선교사의 일상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간섭 하심 속에서
주님은 얼마나 사소한 마음의 기도조차도 기뻐 받으시고 들어 응답 하시는지 모릅니다.
함께 주 안에서 하나된 여러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냥작은, 아무 작은 한 무명 선교사의 삶 속에서 일어 난 잔잔한 호수 안에서의 파고이기에
부끄럽지만, 소박하지만, 여러분들은 함께 하실 자격이 있으시기에 전합니다.
제 기쁨은 여러분들의 몫이 함께 들어 있는 기쁨입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내 이름 석자를 들어 기도하고 있었을 그 순간에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작은 기적들은 선교사의 삶에 얼마나 큰 파고가 되어 가슴을 적시고 감동시키는
희열이 되는지, 기쁨과 위로가 되는 지 여러분들은 과연 아시나요?
항상 고맙고, 그리서 더 죄송하고, 그래서 더 힘이 납니다.
주님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들의 중보기도 때문에...
주님은 오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땅에 도착 하실 그 순간까지 우리의 사역과 기도는
끊어져서는 안됩니다.
주님이 타고 오시는 그 구름은 바로 우리의 기도로 깔아 드린 종려나무이며, 우리의 가슴으로, 눈물로 적신
감사의 웃도리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라나타!
Suk from Austria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