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
복음을 전하고 나서
5
|
서경아 | 1010 | | 2010-11-25 |
얼마전 "어떻게 성경도 안읽느냐" 순장님의 질타에 뜨끔하여 그날로 돌아와서 열왕기를 읽었습니다 말씀을 읽는 동안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친정에 있는 우상들을 다 없애야 겠다는 용사같은 마음이 불끈 일었...
|
65 |
칭찬 릴레이-김미경자매님
6
|
현숙한여인 | 1108 | | 2010-11-24 |
사실 성이 김미경 자매님이신지 이미경 자매님이신지 잘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김미경 자매님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거나 많이 친숙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같은 교회에 다니며 만날 기회가 많아(주로 식당에서) 자매님에 대해 칭찬릴레이를 해 볼까 합니...
|
64 |
소속이 있다는 것은.
6
|
배성연 | 961 | | 2010-11-09 |
수시에 합격한 현선이는 불과 하루사이에 얼굴빛이 달라졌습니다. 수 년 만에 처음 보는 해맑은 표정에 어떠한 고민도 불평도 짜증도 없는 저 표정은 하나님이 처음 창조할 때 그 모습인 듯 합니다.^^ 말 소리도 얼마나 고분고분하고 톤은 또 얼마나 상냥한지 ...
|
63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님께!
4
|
배성연 | 1043 | | 2010-11-08 |
할렐루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는 목동 모임 자매님들의 기도로 현선이가 수시실기 우수자로 합격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선하심과 당신 자녀의 눈물과 작은 믿음이라도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
|
62 |
주영자매님의 아버님을 병문안 갔다오며
6
|
박덕순 | 1105 | | 2010-11-06 |
오늘 주영자매의 시아버님 병 문안을 갔습니다. 몇년 전, 저희 시아버님도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어르신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병색이 완연한 아버님은 낯선 저의 부부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남편은 교회도 다니신다는 어르신께 "아버님, 외...
|
61 |
화요모임 낙서
8
|
박덕순 | 1032 | | 2010-10-27 |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화요일 아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 걱정이 일었습니다. 추워졌네....자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나와야겠는걸... 경희자매님은 애들이랑 어떻게 오시려나? 혜숙자매는 많이 걸어야 하는데....춥겠군.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걱...
|
60 |
이 가을에 띄운 한 통의 편지....
3
|
배성연 | 2601 | | 2010-10-23 |
얼마 전 모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중 "합창"을 다룬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며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고 지휘자 박칼린이라는 사람의 리더십에 집중했었고 많은 이야기들이 기사화됐었습니다. 유일하게 주말에 시청하는 몇 개 안되는...
|
59 |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는 말
2
|
박덕순 | 1901 | | 2010-10-21 |
찬 바람이 불더니 뼈마디가 욱신거리면서 뭔지모를 저조한 컨디션이 계속 되었다. 감기려니 했는데 오래 간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책을 읽어도 계속 같은 곳을 읽고 있다. 아...뭐지? 이 꺼지는 듯한 기분. 그런데 이제 몸이 갈 나이가 됐다고 한다. 하나...
|
58 |
하나님의 7일간의 침묵.
1
|
배성연 | 1241 | | 2010-10-13 |
요즘 창세기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이제는 도저히 눈 뜨고 보지 못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은 그 심판이 세상 죄악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세상 사람들, 즉...
|
57 |
기쁜 날, 좋은 날!!!(서경아자매님의 생일)
9
|
박덕순 | 1222 | | 2010-10-12 |
우와~~ 오늘은 목동주부모임의 얼짱 "서경아 자매님"의 생일이에요. 축하합니다!!!! 빰빠라빰 빰.빰.빠~~~♪♩ 저는 경아자매님 곁에 있으면 언제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시원한 기분이 느껴지곤 해요.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자매님이지요. 친절하고, 상...
|
56 |
그리아니하실지라도..
5
|
배성연 | 2083 | | 2010-10-10 |
새벽 미명 무렵, 집을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현선이 수시 2차 실기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며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어제 일찍 잠이 들어 눈 떠 보니 새벽 한 시였습니다. 모든 식구가 잠이 든 고즈넉한 새벽이었지만 마음이 분주했습니다. 오늘 필요한 ...
|
55 |
우연한 만남의 반가움...
8
|
배성연 | 1204 | | 2010-10-09 |
내일은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 옷이 필요했습니다. 평소 편한 케주얼을 즐겨 입다보니 옷장을 열어 제껴도 온전한 정장 한 벌 눈 씻고 찾기 힘듭니다. 뭘 입어도 뽀다구가 난다는 평소 남편 말에 속아 지갑을 안 열까도 했습니다. 울 남편의 저의는 우리집 가...
|
54 |
칭찬릴레이-여섯번째 "이경희자매님"
6
|
박덕순 | 1168 | | 2010-10-07 |
감사~~ 에너지 넘치는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제게 바톤을 또 넘기셨네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 사람의 장점을 찾는 것은 참 즐겁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얘기하는데 왜 말하는 우리가 즐거운지 모르겠어요.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분...
|
53 |
칭찬릴레이-박덕순 자매의 두번째이야기(우리 쑨장님!)
9
|
문주영 | 1212 | | 2010-10-07 |
목동주부모임의 대표인 박덕순 순장님은 참 온유한 사람이다. 섬세하면서도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예리하다. 보통 사람들은 상대의 단점이 먼저 보이고 또, 단점을 보게 되는데.. 사람을 볼 때 장점이 먼저 보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각자의 장점들을 가르쳐 준...
|
52 |
칭찬 릴레이 다섯번째~ 박덕순자매
20
|
배성연 | 1549 | | 2010-10-04 |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한 전사를 보내셨습니다. (미달이 천사편에선 하나님이 깨달으라고 내려 보내셨음) 그 전사! 이제 막 지옥을 평정하고 돌아온 듯한, 세상 모든 죄악을 응징하고도 또 남은 사명으로 고뇌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처음 만나는 ,연약한 ,저를 ...
|
51 |
초점 맞추는 사람이 종이를 태운다.
9
|
박덕순 | 1147 | | 2010-10-03 |
예배 드리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목동 오거리에 있는 청국장집 "옥천집"에 갔다. 그 집에 가면 무얼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먹을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냥 청국장이다. 그야말로 강요된 청국장 집이다. 인테리어 역시 촌스럽기가 이루 말할 수...
|
50 |
칭찬릴레이 다섯번째 : 배성연자매
15
|
김혜숙 | 1202 | | 2010-09-29 |
밤마실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가게앞에 놓여있는 소국들에게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발을 멈추고 화분속에 예쁘게 앉아있는 소국들을 보며 한여인이 떠올랐습니다 이가을에 어울리는 꽃 소국을 바라보며 그녀를 떠올린것은,,,, 소국과 많이 닯은 그녀이기도 하고...
|
49 |
성연자매님 생일이래요~~~~
10
|
박덕순 | 1286 | | 2010-09-29 |
"하나님의 충성스런 사람" 배성연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9/30일) 제가요, 성연자매님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된 용모와 우아한 그 에티켓에 기 안죽으려고 영적으로 꼬장꼬장 했더랬습니다. 작전 성공으로 성연자매님은 제 용모에서 엄청난 카리쑤마를 느...
|
48 |
칭찬릴레이 네번째- 혜숙자매님
12
|
차정아 | 1225 | | 2010-09-28 |
자매님을 처음 훈련원에서 보았을때, 거침없는 유머와 리더쉽으로 엄청 웃겼더랬습니다. 또한 세련미물씬 풍기는 정장차림(?)과 다가가기 어려운(?) 미모로 쪼께 깨갱 했더랬습니다 . 근디.....목동모임으로 온후, 자매님을 향한 저의 예상이 무참히 깨져 버렸...
|
47 |
앗싸!!잘 태어났어요, 수경자매~~~
23
|
박덕순 | 1363 | | 2010-09-27 |
오늘은 우리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수경자매님의 생일입니다. "수경자매, 그대의 생일을 감~~~축 드리옵니다~~~빰빠라빰, 빰!빰!빠~~~~" 제가 수경자매님을 쫌~~~아주 쫌~~알지요.^^ 우리들의 젊은 날은 거의 동고동락, 이심전심, 죽마고우,,, 아전인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