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괴로워하는 것은 죽음 후에 있는 세계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현실의 삶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죽어서 천국이든 지옥이든 둘 중 한 곳에 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생의 목표는 이 세상이 아니라 저세상"이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육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에게서 다시 태어나야 저세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