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상무님..뭐하고 계세요?

직원들 창고 정리하는거 도와주느라 몸이 많이 힘들었는데..오아시스 같은 전화였지요.ㅎㅎ

전직장 부하직원..
여름휴가 어떻게 보내시나 궁금해서 안부차 전화했다고..

참.김과장 요즘 교회는 잘 나가고?
네..남편하고 합의봤어요..제가 큰애 데리고 유치부 가고 남편이 작은애 데리고 유아부 가는 걸로..11시 예배요..

와우..잘됐네..

그리고 상무님 우리 오비모임할때 말씀드릴 좋은 것도 있어요..

그래? 뭔데..

저요 이제 그 문제 완전히 극복했어요. 이제는 비행기도 타고..완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상무님이 도와주셔서..상무님이 알려주셨던 데로 하나씩 하나씩 했더니 완전히 다 낳았어요..

그래??? 완전 할렐루야네..맞아요 할렐루야예요..

이 전화 한통으로 인해 얼마나 가슴이 벅차오르던지요..

이 여직원은 폐쇄공포증으로 정신병원까지 다녔었죠..너무 안타까워 복음을 전했고
영접했고..성경공부도 일주일에 한번씩했던..

교회를 가끔 나가긴 했지만..둘째 출산과남편이 아직 안믿어서  여건은 어려웠던 편인데..

너무도 감사한 결과였어요..목소리도 어찌나 힘차고 밝던지..

교회 십자가만 봐도 상무님 생각나요..

오늘도 살맛나게 해주신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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