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부흥 폭발하는 교회의 생생한 전도 이야기)

장년 20~30명 모이는 어촌교회에 부임하여오직 불신자 전도로 2000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세계로교회의 부흥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1:8절)

-목 차-

왜 안 될까, 그러면 어떻게 할까

젓갈 파는 여전도회, 개 키우는 남전도회......13

5% 성장은 어려워도, 30% 성장은 가능하다.....26

기적이 일어나는 통로.....41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54

절에서 다니는 신학대학생.....65

가물치 전 도법.....91

종교 활동 다녀오겠습니다.....98

고추밭을 뽑힌 권사님.....106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117

부흥 폭발하는 교회

새신 자를 배려한 예배, 결단으로 이끄는 예배....133

가족 같은 교회, 형제 같은 직분자.....142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성도......152

세계에서 벌금이 가장 많은 제자훈련.....162

전도가 생명인 구역....165

복된 인생이 되는 공공연한 비밀

최대 능력의 10배를 목표로 기도하라....195

꿈을 디자인 하라....198

넓게 입을 열어 기도하라....223

하나님의 애원......226

낙망하지 말라......230

포기할 상황을 이겨야 리더십이 생긴다.....242

<손현보 목사님에 대해>

고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곧바로 부산 끝 어촌 마을에 있는 세계로 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했다. 부임 당시 20~30명의 성도들과 함께 복음전파에 전력을 다하여 지금은 2000명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10배를 목표로 기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일구어낸 값진 결과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은 세상에서도 성공하고 복된 인생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존귀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늘 강조하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굴복하지 않으며 큰 꿈과 비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갈 때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축복의 통로로 세계로교회가 크게 쓰임받으리라 확신하며, 오늘도 전도에 대한 목표를 낮추지 않고 전념하고 있다.

프롤로그

나는 들리는 말이나 보이는 현실보다 더욱 확실하게 믿는 것이 있다. 꿈을 키워나가면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환경을 탓하지 않았고, 꿈에 경계선을 긋지 않았다.

얼핏 들으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 타당해 보인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에게 한계란 없다. 세례 요한이 어디에서 복음을 전했는가? 광야이다.

광야는 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다. 하지만 광야에서 복음을 전할 때 베들레헴과 예루살렘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대는 전도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지금도 얼마든지 전도가 가능하다. 우리교회와 같은 시골 교회도 가능하다.

한 번 해보기로 마음먹고 전성도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보라.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는 자에게 주시는 기적 같은 일을 수도 없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꼭 기억할 내용들>

1. 복음에 도무지 관심없는 조직을 위한 조직, 기관을 위한 기관이 세워지면 그 곳은 교회가 아닌 거대한 조직 덩어리에 불과하다. 교회 안에 조직을 위한 조직이 있는가?

방치하지 말라. 기존에 있던 조직과의 충돌이 두려워서 계속 놔둔다면 머지않아 그 교회는 무너지게 될 것이다. 조직 중심의 교회가 아닌 사람 중심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2. 도무지 헌신하지 않고, 걷혀진 헌금만 가지고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 기관은 없애야 한다. 이런 기관이 교회에 많으면 많을수록 그 교회는 죽게 된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는 안 되는 기관은 존재할 가치가 없으므로 없앤다.

많은 지원을 받아야만 유지되는 기관 역시 과감히 없앴다.

생존할 수 없는 기관을 없애도 자성하려고 힘쓰고 애써 일하는 기관이 교회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줘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기관이든, 직분자이든 오직 하나, 복음전파에 집중하라.

어떻게 하면 교화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4. 하나님의 소원이며 교회의 존재 목적인 복음 전파에 관심을 기울이는 교회가 될 때 저절로 성장할 것이고, 날마다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5. 5% 성장은 어려워도 30% 성장은 가능하다.

6. 평소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교회에 오지 않은 것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이 정도로 부탁하면 인간으로서 몇 번은 교회에 와 주어야 되는 것이 상식 아닌가?

전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기억하는데도 전도하지 못한다는것은 간절하지도 않거나 쉽게 포기했다는 증거이다.

7. 우리교회 장로님들은 다양한 의견을 놓고 토론을 충분히 한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담임목사가 한가지로 정리하여 제안하면 그 자리에서 논란을 끝맺는다.

때때로 장로님들과 담임목사와 생각이 다를지라도 담임목사가 결론적으로 '이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제안하면 더 이상 그것에 대하여 토를 달지 않는다.

교회를 무력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아는가? 담임목사를 거꾸러뜨리는 것, 담임목사의 사기를 꺾는 일이다. 그것만 성공하면 교회는 반드시 무력화된다.

8. 목회자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에는 그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깊이 생각하고 제안을 한다. 그러니 믿고, 목회자의 생각을 따르라. 그럴 때 교회가 급속하게 성장한다.(히13:17)

9. 직분자가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할 분은 담임목사다. 혹시 사람들이 오해해서 목사를 향하여 비난한다면 직분자들이 앞에서 막아줘야한다.

자기를 알아주고 실수를 감춰주고, 사기를 높여주면 그런 성도를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는 사람은 바로 목회자들이다. 때문에 성도들은 목회자가 원래의 사명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렇게 철저하게 헌신할 때 하나님이 그 사람을 높이고 또 높이고 높이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10. 한 번 해보기로 마음먹고 모든 성도가 함께 힘을 모아보라. 부득불이라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 보라. 복음 전하는 자에게 주시는 기적 같은 일을 수도 없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도를 할 때 가장 먼저 일어나는 가장 큰 하나님의 복은 교회성장이 아니다. 제일 먼저 전도하는 그 자리에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난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부득불이라도 복음을 전하라. 특히 구역 식구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전도하라. 하나님께서는 구역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목격하게 하실 것이다.

11. 꿈을 꾸더라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기회가 올 때 그 기회를 놓친다.

꿈을 가지고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아무런 꿈도 계획하지 않고, 생각 없이 살아가면 순대같은 일 밖에 생기지 않는다.

때문에 하나님 앞에 위대한 꿈을 꾸되 구체적으로 계획하며 살아가야 한다.

12. 내 마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원이 있는가?

한 번뿐인 일 생 동안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틀림없이 이루실 것이라고 하는 믿음이 있는가?

13. 오늘날 뒤돌아보면 하나님은 나의 상상을 뛰어넘어 복을 주셨다.

야베스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었고, 야베스가 받은 복이 나의 복이 되었다.

누구든지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내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큰 꿈을 소유할 수 있다.

그 꿈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14. 소원이 있는가?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소원이 없다면, 꿈이 없다면 10년을 산들, 100년을 산들 이미 죽은 사람과 같다.

심장이 멎으면 시체로 처리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삶이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히6:19)

15. 어떤 환경에 처할지라도 절대로 목표를 낮추지 마라.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원대한 목표를 세워라.

16. 하나님 앞에 가면 더 이상 기도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 앞에 가면 더 이상 하나님을 위해서 할 일이 없다.

하나님 앞에 가면 더 이상 수고하고 헌신하 것이 없다.

하나님 앞에 가면 더 이상 예수님을 믿느라고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

이 땅이 아니면 예수 믿는다고 핍박을 당하고 싶어도 당할 수가 없다.

어려움 가운데에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도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이 땅 밖에 없음을 반드시 기억하라.

17. 하나님의 크기에 맞는 큰 꿈을 목표로 세우고 그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받아 누리는 축복과 은혜를 함께 받아 누리기 바란다.

18. 상황 때문에 포기하자 말라!

진심으로 대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와주려고 한다.

19.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있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다 들어주신다.

알고 보면 신앙생활은 너무나 쉽다.

응답하실 때까지 기다리면 되고, 열릴 때까지 두드리면 되고,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된다.

이러한 역사를 직접 경험하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우리교회 성도들의 입에서 안 된다, 못 한다, 할 수 없다와 같은 부정적인 말들이 사라져 버렸다.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낼 때 리더쉽이 생기고, 교회는 하나가 되어 반드시 성장할 것이다.

※전도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것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1:8절)

세계로 교회의 전도 공략

1.목표를 정하고, 선포했다

2.손목사님(한사람)이 기도하고 전도했다 (목사님이 전도한다는건 처음 들어 본다)

3.손목사님(한사람)의 열정이 성도들에게 흘러갔다(같이 기도하고 전도했다)

4.전도를 거의 떼쓰기식, 들이대기, 끈질기게, 진드기 같이 했다.

5.전도시 교회에 한번만 참석하게끔, 상황을 만든다/ 도와준다.

6.예배에서 쇼부를 본다.(이들은 일단 교회로 데리고 오기만 한다, 구원은 하나님이 한다)

7.직분자들이 철저히 섬기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목사님)에 순종했다

8.구역(교제/간증)을 통해하는 전도로 흐름이 바뀌었다(팀플레이)

9.전도시 크리스챤과 목사님에 대한호감을 갖게 분위기를 조성한다.

10.이들은 항상 관계 전도를 한다(이웃주민/가족)

세계로 교회의 전도 흐름

1.성령님:성령께서 한사람에게 전도에 대한 마음을 부어 주신다

2.손 목사님:처음에는 혼자시작한다.“안되겠다 나부터 시작하자” 32

3.손 목사님+성도:담임목사님과 온성도가 한마음으로 영혼구원에 대한 강한 열망을 품었기 때문이다 37

4.구역:구역식구들이 함께 전도한다

• 이렇게 서서히 인식이 바뀌게 되면 금방 예수님을 믿게 된다. 전도하기가 누워서 떡먹기 이다 180

구역이 함께 전도하기 전에는 전도가 쉽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구역이 함께 전도해 ”전도가 쉬워 요“ 라는 말이 나왔을 때는 이미 비행기가 이륙해 있는 상태라 생각한다 지금우리는 비행기가 이제 막 이 륙하려는 상태라 시기이다 지금우리는 stage2에서 stage3목사님+성도로 넘어가는 단계라 생각한다 .따라 서 더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로 교회가 부흥할수 있었던 이유

1.기도:새벽기도/철야기도

2.목회자/성도들의 열정

3.새신자를 위한 예배

4.직분자들의 태도

5.구역

기도

어렵고 피곤하고 지칠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라 64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반드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107

예배

하나님은 정성을 다해 섬기는 주일, 최선을 다해서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시고, 그곳에 임재 하신다 74

우리교회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함께 예배를 드리는 한 시간동안 감동이 임하도록 예배를 준비한다 135

예배 가운데 예수님을 믿도록 결단하는 일,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난다.

한 조사에 의하면 예배 가운데 구원받는 경우가85-95%가 된다고 한다 134

예배의 모든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점은 첨부터 끝까지 단1초도 쉼없이 자연스럽게 물흐르 듯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2초만 화면이 까맣거나 하얗게 나온다면 방송 사고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드리는 예배야 말로 더 말할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 139-140

직분자

교회에서 직분자들은 철저히 섬겨야 한다. 섬기지 않으면 직분자가 아니다 150

절대로 사람을 향하여 비판하거나 판단하거나 헤아리지 말라 150

새신자들이 비록 실수할지라도 교회 직분자들은 격려하고 세워주어야 한다

먼저 사람을 키워야 한다.

마음껏 주님의 일을 할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격려해 주라 151

권위순종

목회자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할때에는 그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깊이 생각하고 제안을 한다. 그러니 믿고 목회자의 생각을 따르라 그럴때 교회가 급속하게 성장한다. 목사의 사기가 충천하도록 하라 직분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목사가 목회를 잘할수 있도록 집중하라 그럴때 하나님의 교회는 크게 성장할 것이다 160-161

전도는 어떻게?

“죽기를 각오하고 영혼을 구원하려는 자에게는 부끄러울것도 없고, 미안할것도 없다 82

“한번 전도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간절하게 반복해서 전도해야 하는것 아닌가? 96

“어떤상황에서든지 영혼구원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59

“전도는 하면 된다. 내 능력을 믿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 간구해 보라 187

우리는 .....

“왜 안될까?”

- 영혼에 대한 책임감, 부담감, 갈망함이 없다

- 전도하지 않는다

- 기도하지 않는다

- 너무많은 사역들/아르바이트/학업/직장들로 인해 육이 지쳐있다

“어떻게 하면 될까?”

- 기도하면 된다

- 영혼에 목숨을 걸어보자

- 전도가 될 때까지 해보자

- 예배+성경공부+기도+교제등 모든 것은 최종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것이다.

- 남전도회 여전도회 성가대를 없앤 이유는?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것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복음을 전하는것이 아름다운 찬양이라는 것이다)

※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지상명령이자 하나님의 최종적인 뜻이기 때문이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 삶을 온전히 드려야 한다.

영적으로 지치고 복음에 대한 열의 가 없는 이유는?

1.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있어도 열심을 내지 못한것

2.영혼에 대한 사랑

3.끈질긴 기도가 없다

4.자아를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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