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다짐

2018.11.17 05:29

박상형 조회 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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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다짐(대하15:8~17)



하나님의 영이 임한 아사랴의 말을 전해들은

아사왕이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의 온 땅에서

떼어내 버린다. 

(8)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제하고



심지어 아사왕은 할머니가 만든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도

찧고 빻아 가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버린다.

(16)아사왕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유다에 붙어 있는 우상을 떼어 버리는 일은 

옷에 붙은 먼지를 떨어버리는 정도의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아주 조금씩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온통 사방에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그래서 왕이 마음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떼어버리지 못할 정도 였다.



마음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도리어 우상이 강해진다.

불살라 버리지 않으면 떼어낸 것이 도로 달라붙는다.



달라붙기전까지는 무엇보다 약해 보이다가

달라붙기만 하면 무엇보다 강해지는 것이 우상이다.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여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다.

하나님만을 찾기로...

하나님을 찾지 않을 시는 누구든지 죽이기로...

(12)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조상의 하나님만을 찾기로 하는 언약을 맺었다.

(13)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는 자는, 젊은 사람이든지 나이 많은 사람이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가릴 것 없이, 누구든지 다 죽이기로 하였다.

(14)사람들은 함성과 쇠나팔 소리와 뿔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님께 큰소리로 맹세하였다.



지금도 이런 언약을 맺었으면 좋겠다.

예배를 드리며, 큰 소리로 맹세했으면 좋겠다.

하나님만을 찾기로...

내가 섬기는 교회 처럼...



말씀의 빛 교회 성도인 나 박상형은

삶의 유일한 빛이 말씀임을 믿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말씀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찾지 않을 시 죽일 수는 없지만

죽은 사람 취급하기로...



그러자 주님이 유다사방에 평안을 주신다.

그리고 산당은 다 제거하지 못했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고 한다.

(17)그렇다고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



완벽하게 죄 짓는 것을 없앨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향해 한결같은 아사, 내 마음이고 싶다.



또한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의 육체의 불안은 

수두룩 빡빡 넘쳐나는 모습이지만

(우리 강릉비비비도 매한가지)

예배 후 나눔에서 모든 성도가 영적 평안을 

누리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감동이 된다.



그 비결은 단연코 말씀 묵상이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려고 하는...



요즘은 성도들의 묵상나눔의 양이 많아 다 읽기도 벅차다.

그래서 목사님께 패스~~~

목사님은 확실히 다 읽으시는 듯...



아사왕 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고 한다.

나 역시 육적 전쟁은 있겠지만 영적전쟁은 없도록

우상을 떼어낸 자리에 말씀을 붙인다.

덕지덕지, 군데군데, 여기저기, 곳곳마다...

(2018.11.1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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