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회 모임의 회원으로 섬기시는 분인데요.

 

국세청 내 청경 아저씨세요..

 

그런데 저희 이번 국세청(서울청)선교회에서

 

금주의 말씀이 희망이란이였는데요..

 

여기 내용에 이런글이 나왔더랬어요.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고 있을 때 폴란드의 유태인 전용 시장에 한 노인이 나타나서

 

빈 책상을 앞에 두고 앉아서 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을 팝니다." 그런데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나가던 길손이 의아하게 생각해서 물었습니다.  

 

"아니, 노인장, 아무 것도 없지 않소" 그러자 노인

 

은 가까이 오라고 하면서 그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희망을 팔고 있습니다. 나의 동포여, 희망을 잃지 마십시다.

 

여호와는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우리를 절망케 합니다.

그런데 희망은 아무 것도 없는 순간에

더 절실히, 더 처절하게 나타나는 법입니다.

 

주님과 함께 길을 가려면 삶은 희망인 거죠 ^^

 

이 글을 보고 유문석 경찰관님이 떠오르더 라구요.

한 쪽 귀가 잘 안들리셔서

크게 말해야지 알아 들으시는데요.

 

자리에서 항상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팔고 계세요

그 분안에서 예수님이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따뜻한 분이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