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에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8.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한 몸 안에서 주님이 보내주신 사람이란걸
   알게 해주시어 주님안에서 일치감 있는 교제 허락하도록.
9.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영감을 잃지 않도록.

10. 김재인 과장님 술 끊고 그의 마음을 긍휼히 보시고 직장내에서 선한 영향
   끼칠 수 있도록.
11. 문란하고 악해져가는 세대에 영적 분별력을 잃어가는 김경두 소장님의 마음을
   긍휼히 보시고 붙잡아 주시도록.
12. 1%의 가능성만이라도 보시고 김성규 과장님의 선한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과장님께 역사하여 주시길.
13. 염정래 과장님의 합당한 영혼을 보시고 그에게 역사하여 주시길.
14. 현숙하고 지혜있는 여인으로 준비되고, 믿음의 배우자 만날 수 있도록... 하하하-_-;

 

어딜가나 어디에서도 주님의 선한도구로 사용케 하소서..하고

이름 부르고 있어효.

 

 

그리고 어제 생각이 든건데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잖아요.

그러시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놓으시고 보시기 좋았다..

계속 보시기 좋았다 좋았다가 반복되잖아요..

 

그렇게 보시기 좋은 걸 만드시고 그 모든걸 다 누리라고

자기형상과 닮은 사람을 만들어 모든 곳에 퍼트리셨잖아요

 

장소에 보기좋은 산과 물이 있고 건물이 없어도

사람이 없으니까 살 맛나는 세상이 아닌것 같데요

 

그래서 사랑하며 살으라고 바글바글 사람을

만드신 모양이에요

 

사람 사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요~~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