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진보를 가져오는 것 중 하나가 고난이라면


또 한 방면은 소망없는 상황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 전혀 방법이 없는 듯한 상황(아브라함과 사라의 몸이 죽은 것 같음)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견고하여 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데 까지 이르는 믿음...



요즘 제가 직장생활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말씀을 들으니..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부족한 믿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채워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로마서 4장)

13.아브라함이나 그의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약속은 율법으로 인해 된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의 의로 인해 된 것입니다.
14.만일 율법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상속자가 된다면 믿음은 무효가 되고 약속은 파기됐을 것입니다.
15.왜냐하면 율법은 진노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함도 없습니다.
16.그러므로 약속은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 곧 율법을 따라 사는 사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도 은혜로 이 약속을 보장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17.기록되기를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믿은 하나님, 곧 죽은 사람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조상이 됐습니다. 창17:5
18.아브라함은 소망이 없는 가운데서도 소망을 갖고 믿었습니다. 이는 “네 후손이 이와 같을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창15:5
19.아브라함은 100세나 돼 이미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20.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고 도리어 믿음이 굳건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22.그러므로 이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습니다. 창15:6
23.“그에게 의로 여겨졌다”라는 말은 아브라함만을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24.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우리,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을 믿는 우리도 위한 것입니다.
25.예수께서는 우리의 범죄를 인해 죽음에 넘겨지셨고 우리의 의를 위해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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