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ㅡ
오늘은 온 종일 흐림

내일은 ?

제가 어찌 암니까.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사는 인생입니다.

날씨를
제가 어찌 할수 없듯이

제인생도
모름니다.

다만 주님께 의지하고
주어진 상황을 감사하게
여기며 오늘을 살아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