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의 그의 만드신 만물을 통해 명백히 보여 알게 됨에도(롬1:20)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 졌고, 어리석은 마음은 어두워졌다는 (롬1:21) 말씀이

 

도전을 줍니다.

 

 

비단 불신자들의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명백히 안다고 인정하는 저도 역시.. 별반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쓸데 없는 것(허망한 것)에는 온통 신경을 쓰면서..

 

 

저의 경우에는 게으름이 어리석은 마음을 어둡게하는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록 밝음이 함께하고, 멀리할 수록 어두움이 함께하니..

 

말씀 묵상하면서, 기도하면서 주님과 동행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잠시라도 작게라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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