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삼일교회에서 종각형제들이 모였습니다.(참석자 : 김영안 이인하 정광준 김진수 김진호)

그동안 매월 1회 첫주 목요일 아침모임이 삼일교회(오전6시)에서 김영안형제님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었지요.^^

훈련이후 매주(목) 맨투맨을 계획하면서 첫주는 그동안 진행한대로 함께 모이기로 했습니다.

삼일교회에서는 교회의 미래와 청빙목사님을 위해 금식 릴레이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제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 (사 62:7)

집안에 문제가 생길 때, 서로 힘이 되어주는 것이 가족이라 할것입니다.

삼일교회에서 비전을 꿈꾸는 모든 청년들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큐티나눔하고 주님의 전도계획 중 선발의 원리에 대해서도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편지를 쓴것을 보고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훈련받은 자들을 사용하셔서 성령님께서 종각모임을 변화시키실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안에 사랑의 편지들이 자주 왕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지체간 문자메시지 활성화, 종각카페 부흥)

송년모임을 준비하면서 우리 모임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장기 결석하는 지체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자를 오늘 보냈습니다.

"종각모임 부흥을 위해 송년모임 때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시도록 12월에 매주 월요일 아침금식과 새벽기도 4회실시를 선포합니다.

종각지체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잠시후에 어떤 형제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오늘은 아버님 병원치료차 순장모임에

참석못하지만 다음에 참석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년모임 장소와 시간도 물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