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의 달인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한국전쟁이 있고 그 영령들을

달래는 현충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평도 사건이 일어 난지도 어느덧 1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세워진 주님의 교회들이 물질만능주의에 빠지지 않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헤매는 주님처럼 교회들이 잃어버린 양을 찾아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목자들 중에서

삯꾼 목자들이 없도록, 그리고 곳곳에 도처하고 있는 이단 사상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그리고 교회 주위에 있는 우상들의 제단들이 무너져서 그 자리에 주님의 교회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또 이 나라를 치리하고 있는 대통령을 비롯해서 위정자들이 불협과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주님의 뜻대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지체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