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우리는 하루를 지낸 때 말씀을 들고 묵상을 하고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하고 직장에 나가서

 

근무하고 다시금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쉽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가 무너지는 장소는 교회도 아닌 삶의 현장인

 

직장이나 가정에서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 시편5:1-9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2.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나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3.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그가 이런 고백을 할 때가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받고 난 후였습니다

 

사람의 죄는 무섭습니다

 

다윗에게는 부인이 많았습니다 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여인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죄악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은 점점 자라 그 죄를 감추기 위해서

 

남편이 우리아와 동침하게 하는데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아를 전쟁터에 보내고 군사들을 빠지게 하라는 편지를 요압 장군에게

 

보냅니다 이것은 살인 교사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고백했던 다윗이

 

살인 교사를 합니다

 

이것이 죄의 모습입니다 죄가 싹이 나서 결국에는 사망이 이르게 합니다

 

다윗은 다시 고백합니다

 

4.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5.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6.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우슬초는 피를 적셔서 죄 하는데 사용했던 도구입니다

 

7.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먹고 사는 일 때 문에 무너진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는 것도

 

   오직 주님의 보혈 밖에는 없습니다

 

8. 죄를 지은 것 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는 것이 더 두려웠던 다윗 처럼

 

   내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두려운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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