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말씀은 창세기 21:22-34절 말씀입니다

 

1. 아브라함과 아비멜렉과 군대 장관 비골이 언약을 맺습니다

 

2. 그러면서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블레셋 사림이, 이방인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가?

 

   수많은 문제들 속에 나의 지혜로 어떻게 할 수 없다고나

 

    나만의 방법을 찾고 있을 때

 

    나의 주변의 사람들은

 

    "너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야..!!"

 

   라고 듣고 있는가?

 

3. 화평의 언약을 맺으면서 한가지 정리할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이 있었다고"

 

   그런데 아비멜렉은 금시 초문이라고 대답합니다

 

   우리가 누군가 화평의 언약을 맺을 때는 불미스러운 일이나

 

   정리되지 않은 일이 있으면 정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신다

 

4. 그런데 이상한 사건이 하나 벌어집니다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잘못을 아비멜렉 쪽에서 했는데 언약에 사용할 양과 소는 아브라함이 가지고

 

  옵니다

 

  우리에게도 누군가와 화친을 할 때 먼저 그에 필요한 재물들을 준비 했는가

 

  돌아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5. 사람과 언약이 끝나고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땅 블레셋에서

 

   나의 나의 직장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가

 

   자문해 봅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경영방식이 내 삶에 들어오기를 소망해봅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경영방식보다 더 큰 것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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