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 남성부흥회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머리에 남습니다

 

너희가 세상의 빛이다

 

너희 외에는 빛이 없다

 

가진 것이 없어도

 

가방 끈이 짧아도

 

너희가 빛이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20:1-18

 

두 번째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해서

 

아내를 팔아 넘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한번이면 됐지...

 

왜 그렇게 했냐고 하니까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인해서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하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그런 아브라함에게

 

너는 믿음이 조상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여

 

아브라함에 아내를 범하지 말라고 합니다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주님은 그렇게도 말씀 하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참 묘하게 인도해 가십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의 몰골이 초라해 보여도

 

너희가 세상의 빛이라고 하는 말씀이 나를 사로 잡기를 소망합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듯이

 

나도 세상의 빛임을 알게 되기를

 

오늘도 지켜 주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내 삶 속에서 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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