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0:5,8>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사랑하는 저의 아이들의

앞날과 건강과 가르쳐 주고 싶은 것들,

이런 것들을 생각한다한들 하나님께서

저의 아이들을 향해 생각하시는 분량과 깊이와

넓이를 따라갈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향하신, 저와 관계된

사람들을 향하신, 이 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 많아 누구도 하나님과

견줄 수가 없음을 생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말씀을

심중에 두고 수시로 생각하며 묵상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즐기는 인생으로

반응하길 원합니다.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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