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도 끝을 향해서 가고 있네요..

공부하러 파견나온지도 벌써 두달이 넘어가요..

 

지난주에 거의 잠을 못자가면서 시험을 치르고

이번주는 Insentive week라고 해서 한과목을 한주동안 배우는

정말 만만치 않은 한주를 보내고 있답니다.

 

공부하면서 늘 드는 생각이..

"하나님, 제가 이런 정말 좋은 기회를 가져도 되는 건가요??"

라는 감사함과 또 미안함이 있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저보다 훨씬 훌륭한 많은 분들을 생각할때요..

쩝.. 물론 영어와 또 잠못자는 고통을 겪고는 있지만

그래도 양복 벗고 이렇게 자유로운(?)생활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지지난주 김영생 순장님과 교제하면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면

네가 짓지 않은 큰 집을 주리라 네가 심지 않은 과실을 먹게하리라~

라는 찬양의 가사를 나누었었는데..

늘 내 삶속에서 suprise하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토요일에 뵈어요~

카페 개설해서 첫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네요..

그나마 컴퓨터 접속이 쉬운 저이기에..ㅋ 나름 열심히 글을 남기도록 하지요..

 

우리 모임 지체분들도 부담없이 글을 팍팍 나누어주시길... ^^

다들 오늘도 축복의 통로가 되세요... 참, 카페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도 언제든지 주세요.. 홧팅!!